"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전 11:1] 아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그리스도인이란 하늘의 사랑을 값 없이 받은 자들이라 할수 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받은 자들이다. 

오늘 새벽기도회 말씀의 핵심은 나누라는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자들에게 나누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우리가 나눌 때 더 큰 보상을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오늘 새벽기도회의 말씀 중에 "선한일(나누는 삶)이 우리를 보호해 준다"는 말씀에 은혜가 되었다.

그렇다. 우리는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우리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나누지 못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보호를 경험하지 못 했던 것이다.

옛날에 한 책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다.

나눔이란 꼭 물질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한 마음도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힘내세요" "당신은 할수 있어요"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께 받은 사랑, 선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해 본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