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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30일 설교요약 ▣
성경 : 요한복음 5:1-9
제목 : 낫고자 하느냐?
마틴 루터는 1517년 10월 31일 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부패의 온상이 되어버린 로마 교회가 다시 복음의 요람지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종교개혁은 참된 교회의 모습을 띤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개신교회입니다. 본래 “개신교”라는 말은 영어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는 말인데, 이 말은 16세기 변질된 로마교회에 대해서 반항하여 개혁의 기치를 들고 세워진 개신교회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오늘은 505주년 종교개혁기념주일입니다. “개혁교회는 끊임없이 개혁되어야 한다(Ekklesia semper reformanda)”는 명제 아래 교회와 우리 신앙의 개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1. 개혁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들의 타락한 본성 때문입니다.
16세기에 종교개혁이 시작된 직접적인 발단은 교황 레오 10세가 베드로 성당 건축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면죄부를 판매한 것이었습니다. 면죄부 판매가 그동안 부패하고 타락한 로마 카톨릭을 바로 잡기 위해서 시작된 종교개혁의 기폭제가 된 것입니다. 면죄부 판매의 촉진을 위해 판매 수입의 반액을 지방 감독이 차지하고 판매 책임자 판매량에 따라 보상을 받고 나머지는 교황청으로 보내게 하였습니다. 당시의 판매 책임자인 도미니칸 수도사 테첼은 “면죄부를 사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을 것이요, 연옥에 있는 자를 위해 사면할 수 있는데, 그 은화가 헌금함 속에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 순간에 곧 천국으로 올라간다”라고 외쳤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비텐베르크시에는 면죄부 판매를 통해 일확천금을 누리고자 하는 종교 모리배들이 판을 치고 있었습니다. 구원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을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일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개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귀하고 거룩하고 성결한 것들이 탐욕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은 인간들의 타락한 본성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신앙인 각자 각자에게는 늘 개혁이 필요합니다.
2. 개혁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는 이야기입니다. 이 장면 중에 예수님께서 물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병자가 대답합니다. 물이 동할 때 나를 넣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의지를 물으셨습니다. 낫고자 하느냐를 물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 의지가 중요합니다. 개혁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개혁의 의지를 가지던지 아니면 그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핑계를 찾던지 입니다. 핑계와 의지 사이에서 의지를 가지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곳에서 진정한 개혁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3. 개혁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는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을 통하여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는 진리의 말씀 앞에서 뜨거운 도전을 받고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고서 일어났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의 5대 정신이 있습니다.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오직 영광”.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성경과 믿음과 은혜와 예수님으로부터 벗어난 것에서 돌이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개혁의 방향이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대면하고 38년된 자신의 병에서 놓임 받고 자기 자리를 들고 간 이 장면이야말로 무엇이 개혁인지를 보여주십니다. 주님을 대면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곳에 회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설교자 | 설교일 |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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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수요 예배 실황 (22.11.23) | 박태웅 목사 | 2022-11-23 | |
424 | 주일 예배 2부 실황 (22.11.20) | 박태웅 목사 | 2022-11-20 | 시편 50편 7:15절 |
423 | 주일 예배 1부 실황 (22.11.20) | 박태웅 목사 | 2022-11-20 | 시편 50편 7:15절 |
422 | 수요 예배 실황 (22.11.16) | 박태웅 목사 | 2022-11-16 | |
421 | 주일 찬양 예배 (22.11.13) | 서경광 목사 | 2022-11-13 | |
420 | 주일 예배 2부 실황 (22.11.13) | 박태웅 목사 | 2022-11-13 | 요한계시록 21:1-5 |
419 | 주일 예배 1부 실황 (22.11.13) | 박태웅 목사 | 2022-11-13 | 요한계시록 21:1-5 |
418 | 수요 예배 실황 (22.11.09) | 박태웅 목사 | 2022-11-09 | |
417 | 주일 찬양 예배 (22.11.06) | 박준하 목사 | 2022-11-06 | |
416 | 주일 예배 2부 실황 (22.11.06) | 박태웅 목사 | 2022-11-06 | 요한복음 13:34-35 |
415 | 주일 예배 1부 실황 (22.11.06) | 박태웅 목사 | 2022-11-06 | 요한복음 13:34-35 |
414 | 수요 예배 실황 (22.11.02) | 박태웅 목사 | 2022-11-02 | |
413 | 주일 찬양 예배 (22.10.30) | 황규석 전도사 | 2022-10-30 | |
412 | 주일 예배 2부 실황 (22.10.30) | 박태웅 목사 | 2022-10-30 | 요한복음 5:1-9 |
411 | 주일 예배 1부 실황 (22.10.30) | 박태웅 목사 | 2022-10-30 | 요한복음 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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