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성은이가 2틀전 우즈벡에서 우크라이나로 합류하였다. 곧 바로 숙소에서 300여KM떨어진 시골의 한 교회에서 설교를 요청 받고 달려가 그 곳 마을 교회에서 설교를 하였다. 은혜로 소명을 깨닫고 헌신자가 잇어 신학교에 입학 원서를 보내기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