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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9월 6일 주일예배 실황
2020-09-06 10:30:00
관리자
조회수   102

▣ 2020년 9월 6일 설교요약 ▣
성경 : 이사야 58:6-12
제목 : 내가 기뻐하는 금식

  코로나 19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주간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가장 많이 드렸던 기도는 자영업자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이 상황이 계속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라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에서 오는 우울증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감염병 스트레스나 의심과 공포, 무기력감을 ‘코로나 블루’라고도 합니다. 꼭 이와 같은 심리적 상황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답답합니다. 게다가 이제는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지는 상황입니다. 주변을 지나다보면 심심치 않게 폐업을 써 붙인 가게들을 보게 됩니다. 폐업이라는 말을 볼 때마다 걱정이 앞서는 것은 저만의 마음은 아닐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절박한 상황입니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일터를 잃어버리고 그것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발생하는 지금은 절박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우리는 함께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야말로 우리가 금식을 하며 함께 기도해야 할 시간인 것입니다.

1. 진정한 금식과 기도는 행동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오늘 이스라엘은 공의를 구하는 금식과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2절). 그러나 그렇게 하는 가운데도 그들은 딴 짓을 했습니다. 정신은 없고 형식만 남은 것입니다. 본문 6절에서는 금식에 대해 말씀하시고는 이후에 한 번도 음식을 끊으라든가 자신을 괴롭게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금식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음식에 대하여는 전혀 말씀하고 있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참된 금식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비참한 현실을 바라보며 금식하며 기도하지만 결국 그들은 논쟁하고 다투고 서로 칩니다. 다른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행동은 없는 것입니다. 금식이라는 행위가 공의를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과 함께 공의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의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자가 가져야 할 자세인 것입니다. 

2. 이제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아야 합니다.
  주린 자가 없는지 둘러보아야 합니다. 헐벗은 자가 없는지도 둘러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형제들이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둘러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때를 지내며 안타까움을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진정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들은 누가복음에 강도만난 자와 같습니다. 갑자기 길을 가다가 강도만난 사람과 같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말씀하십니다. 안타까움에 멈추지 말고 주위를 살펴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린 자의 심정을 동하고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의 자세인 것입니다. 기도하고 내 주위에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있는데도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거라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계속에서 등장하는 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너’라는 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아 어려움 당한 사람을 살펴야 하는 것은 바로 네가 해야 할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3. 진정한 기도와 금식을 드리는 사람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네가 부를 때에 응답하시겠다 하십니다. 여호와가 항상 인도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래서 마른 곳에서도 영혼의 만족함이 있게 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리고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고 네 자녀들은 황폐한 곳을 보수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는 놀라운 축복을 약속해 주고 계십니다. 이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당한 이 시기에 서로를 돌아보고 이웃을 돌아보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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