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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마리아의 노래
2020-01-02 21:28:21
관리자
조회수   28

▣ 2019년 12월 22일 설교요약 ▣
성경 : 누가복음 1:46-55
제목 : 마리아의 노래
오늘 본문은 마리아의 노래입니다. 사실 예수님의 탄생 사건에 있어서 가장 당황스러웠을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마리아가 아닐까요? 아이를 가진 처녀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가 아이를 가졌다는 것은 보통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를 가지게 된 상황 그 자체로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마리아는 노래하기 시작합니다. 내게 닥친 상황을 묵상하던 중 마리아의 입에서 찬양이 흘러나온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바로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리아의 노래입니다.
1. 자신에게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신의 비천함을 돌보셨다고 고백하며 만세에 자신을 복이 있다 일컫게 될 것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역사의 중요한 전환이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후로는’이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이 잉태한 아이는 역사의 전환점입니다. 이 아이는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구원입니다. 뱃속의 아이를 기준으로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율법의 시대는 가고 은혜의 시대가 왔습니다. 자신이 바로 그 아이를 잉태하고 있다는 기쁨이 이 여인에게 충만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은혜였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이셨습니다. 마리아는 복을 받은 여인임에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구원을 가져오신 분이시지만 어머니 마리아에게는 복덩어리였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은 은혜가 있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을 알기 이전과 이후에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이 우리 삶의 분깃점이 되시지 않았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알고 난 후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찬양을 드리는 대림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여기심과 기억하심이 영원함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초월적인 주권을 인정하고 두려움으로 순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대대에 이를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잊지 않고 기억하셨다(54절) 말씀합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에게 기다리던 메시아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후로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이 되시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기보다 신실하신 하나님과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3.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긍휼이 여기심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히브리어로 ‘헤세드’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전에도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셨습니다. 비천한 자를 높이시고 주린 자의 배를 채우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셨던 것이고 그의 후손들에게 영원히 베푸실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탄생은 그 헤세드의 결정판입니다. 인간들에게 영원히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신 사건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모든 이들을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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