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찬양



주일예배

우리 가운데
2019-12-16 23:26:22
관리자
조회수   314

▣ 2019년 12월 15일 설교요약 ▣
성경 : 요한복음 1:14-18
제목 : 우리 가운데

오늘은 대림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사건의 의미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1. 말씀이 육신이 되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태초에 천지를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사건입니다. 친히 인간으로 오신 사건입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며 말씀을 살아내셨습니다.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에서 그 말씀을 인간으로 살아내신 사건이 예수님의 탄생 사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진정한 모범이십니다. 우리가 따라 가야할 인간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늘 우리의 진정한 모범이 되시는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는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말씀하십니다. 대림절에 그 주님을 깊이 묵상하시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2. 우리에게 ‘은혜와 진리’가 임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가져 오신 은혜와 진리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는다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받아도 모자람이 없는 은혜와 진리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가는 자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치게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은혜 위에 은혜러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중단 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베풀어지는’이란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충만하여서 성도가 온전히 그리스도를 의존할 때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그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가져오신 은혜는 그 양의 제한이 없고 시간의 제한도 없으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차별도 없으십니다. 누구든지 구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이 영원토록 주시는 은혜가 바로 예수님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사건의 의미입니다.
 
3. 우리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신 사건입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신현(神現)을 목격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보고자 하는 모세의 요청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는 대답으로 거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신현을 목격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사건이 예수님의 탄생인 것입니다. 그렇게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게 하셨습니다. 주님을 묵상하다보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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