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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2019-09-28 00:31:11
관리자
조회수   22

성경 : 요한1서 2:15-17
제목 :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빅토르 위고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고 우리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생겨난다고 했습니다. 사랑이야말로 가장 큰 행복의 원천입니다. 그것으로부터 사람들은 무한한 힘과 능력을 얻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오늘 여러분은 그런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까? 어떤 사랑을 하고 살아가고 계시나요?

1. 세상의 기준은 자기만족입니다.
    욕구는 가치중립적입니다. 인간이 가진 욕구는 채워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게 되면 곧장 죄악으로 연결되는 것이 욕구입니다. 그렇게 지나친 욕구를 우리는 육신의 정욕이라고 말합니다. 안목의 정욕이란 눈을 통해서 추구하게 되는 욕망을 의미합니다. 눈도 가치중립적이지만 눈도 좋은 것을 추구합니다. 이생의 자랑은 말 그대로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자랑의 중심은 나입니다. 내가 했다는 것이죠. 겸손과 반대되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주를 자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가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자기만족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을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만족을 향해 달려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상이라는 것이죠.

2. 자유가 없는 사랑은 구속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랑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인 내리사랑, 자녀의 부모에 대한 사랑인 치사랑, 그리고 형제간의 사랑과 연인간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사랑은 자유와 함께 가야 합니다. 자유가 없는 사랑은 곧바로 구속이 됩니다. 사랑해서라고 말하지만 때로 이 말처럼 무서운 말도 없습니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데이트 폭력이 대표적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인간의 속성상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만족을 하고 있는 것이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유와 함께 갈 때 진정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속(拘束)하지는 않으십니다.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지 속에서 마음껏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한다 말하면서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보시고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구속하지는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3.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자신을 내어주심입니다.
    오늘 성경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세상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인데 그 안에는 아버지의 사랑이 없고 그것들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어주신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의 특징은 내어주심입니다. 우리는 한 아버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집을 떠난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입니다. 언제나 아들이 올까 마을 어귀에서 서성거리는 아버지입니다. 오래전 자신의 재산을 받아 떠난 아들이지만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기다리는 아버지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떠난 아들을 기다리시는 아버지입니다. 그분이 우리 하늘 아버지입니다. 우리는 그 사랑을 따라가야 합니다. 내어주시는 사랑. 오직 그 사랑만이 우리를 영원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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